누구나 쓰레기를 버릴때 휴지통까지 걸어가기 싫어서 던져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물론 한번에 들어갈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해서 발걸음을 다시 옮기기도 해보았을 것이다.

Paper Toss

아이폰용 게임 : Paper Toss

Paper Toss는 사무실에서 폐지를 휴지통으로 던저넣는 게임이다. 난이도에 따라 휴지통까지의 거리가 달라진다. 설정이나 High Scores를 사무실의 기물을 이용해서 처리한 점도 이 게임의 참신한 점이라고 할 수 이다. 가격도 무료이니 별 생각없이 한번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Paper Toss

Easy 모드에서 휴지통은 바로 등뒤에 있다는 느낌

좌측이나 우측에 선풍기가 있으며 풍속이 표시되어 있다. 이 값을 잘 보고 각도를 정하여 휴지를 던져야 한다. 힘조절을 할 필요가 없다. 각도만 잘 조절하면 적절한 거리만 큼 날아간다.

Paper Toss

Med는 조금 더 멀어졌다.

Med 레벨에서는 휴지통이 더 멀어졌지만 아직은 할만하다고 할 수 있다. 오히려 도전 의욕이 더 불타오르는 느낌이다. 활활...

Paper Toss

Hard 레벨은 미션 임파서블이다.

현실에서 이 거리라면 조용히 걸어가서 물한잔 하고 올 것 같다. 들어가는게 이상하다고나 할까? 축구로 치면 골피퍼가 찬 공이 골이 되었다는 느낌이다.

이제 대놓고 책상쪽으로 던져보자. 아마 좋은 소리 못들을거다!

Posted by assam258

2009/06/15 00:01 2009/06/15 00:01

Pocket God는 애플의 App Store 판매 순위에서 장기간 상위권에 있는 게임이다. 단순히 스크린샷만 보고는 $0.99의 유료 게임을 구입하기는 망설여졌다. 하지만 장시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데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오랜만에 유료 게임을 구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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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손가락에 울고 웃는 원주민

게임은 비교적 단순하다. 작은 섬이 있고 그 섬에 주민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주민이나 주변의 기물을 조작할 수 있다. 자연 조건을 조작할 수도 있고, 위험요소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처음에는 크게 재미를 느끼지를 못했다. 게임의 목적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재미를 찾아야 할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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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이 돋보인다.

제목에서 처럼 내가 신이라면 주민들에게 은총을 내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여기 저기를 만져보다가 은총을 내릴 수 있는 두가지 수단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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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한 가지는 낚시대를 제공하는 것이다. 낚시대가 제공되면 주민은 낚시를 하여 물고기를 잡는다. 하지만 온전한 은총은 아니었다. 바다에는 상어가 있고 상어가 이를 물게 되면 주민이 바다로 끌려가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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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열매에 맞으면 아프다.

다른 한가지는 나무위의 야자 열매를 따주는 것 이다. 하지만 이 또한 비틀려 있다. 야자 열매를 반토막 내지 않으면 주민들이 먹을 수 없다. 야자 열매를 반토막 내는 유일한 방법은 주민의 머리위에 떨어뜨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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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를 주민들에게 먹이로 주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몇번 하다보니 곧 지루해진다. 성서에는 예수께서 우리를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Pocket God에서 당신은 구원의 신이 되기는 무척 어렵다. 이 게임의 본질은 보다 잔혹한 곳에 있다. 신은 개인의 선악을 판단하지 않고 기분내키는대로 심판한다. 주민들을 괴롭히고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아래에 다양한 심판의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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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머리를 잡아 옮기거나 바다에 빠뜨려 심판한다. 손가락으로 튕겨서 바다로 빠뜨려 심판한다. 잘 튕기면 화산으로 들어간다. 3명의 주민에 화산에 희생되면 화산 폭발이 일어나고 모든 주민이 불의 심판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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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탭하면 주민들이 춤을 춘다. 주민들에게 즐거운 일이라고는 앞의 두개의 은총과 이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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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을 기울이면 주민들이 중력의 영향으로 미끌어진다. 꺼꾸로 들어도 떨어진다. 위아래로 흔들면 지진이 발생한다. 심하면 바다에 빠져서 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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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낀 날 손가락을 구름에서 주민으로 끌면 번개에 맞아 감전사 한다. 손가락을 끄는 괘적에 따라 번개가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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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빙글 빙글 돌리면 돌풍이 분다. 처음에는 약하지만 강하지면 주민들이 하늘로 날려올라간다. 바람이 멈추면 바다에 빠져 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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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열매를 따서 땅에 내려놓을수 있다. 운석을 들어서 옮기거나 던질 수 있다. 주민에 운석에 부딪히면 보통은 바다에 빠져 익사한다. 해를 위아래로 움직여 밤과 낮을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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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달이 뜨고 주민들은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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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를 들어 주민의 머리위에 떨어뜨리면 상어가... 반대로 주민을 상어의 위로 가져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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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로 물고기를 잡을수 있다. 상어가 물면... 볼록렌즈로 햇볕을 모우면... 개미를 주민에게 끌면... 잔인한 일이 생긴다.

이외에도 돌풍을 일으켜 공중에 뜬 주민에게 번개를 내려 감전사 시키는 등의 콤보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심판의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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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화면에서 주민들이 희생된 횟수와 은총을 받은 횟수가 표시된다. 주민들이 각각 이름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개인별로 희생된 횟수와 은총을 받은 횟수가 표시된다. 희생된 방법은상위 6개만 표시되지만 은총은 2개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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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신의 힘을 귀여운 화면으로 구성하고 있어 죄책감 없이 심판을 내릴 수는 있지만, 쉽게 불감증에 빠지게 되는 면이 있다. 하지만 올 1월에 출시된 이 게임은 벌써 15번이나 버전업을 하며 다양한 심판의 수단을 추가하여 당신이 잔혹한 신이 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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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블로그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귀여운 화면 구성에 가려 쉽게 잊어버리지만, 무척 잔혹한 게임이다. 아니면 신의 본성 자체가 잔혹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Posted by assam258

2009/04/30 00:01 2009/04/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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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는 수없이 많은 게임들이 명멸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조금 특별한 게임이 있다. 그것은 한국인에 의해서 개발된 Heavy Mach (헤비 마크)이다.

안타깝게도 한국 앱 스토어에는 게임 카테고리가 없다. 심의를 받지 않은 게임의 유통이 금지된 법률때문이다. 판매액이 일정 금액 이하인 게임은 심의를 유보한다던가, 판매량이 많은 게임에 대해서만 사후 심의를 한다던가 하는 방법으로도 청소년 보호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그 부분은 조금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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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타이틀 화면

헤비마크는 탱크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탱크를 조정하여 상대의 지상 병력 혹은 공중 병력을 괴멸시키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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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을 위한 세개의 슬롯이 준비되어 있다

휴대용 장비의 특성상 이동중 사용하다 보니 게임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는 없다. 이를 위해서 저장 슬롯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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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

게임은 미션을 수행하는 시나리오 모드와 생명이 다할때 까지 점수를 획득하는 서바이벌 모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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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선택

저장 슬롯을 선택하면 미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미 클리어한 미션과 그 바로 다음 미션만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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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의 메뉴 버튼이 있다

좌 상단의 메뉴 버튼을 선택하면 일시 정지가 되며 화면에 메뉴가 표시된다. "INDIEAN.COM"에 접속하면 간단한 게임의 설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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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후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른 미션을 선택하거나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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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하단의 레버로 점프

횡스크롤 게임인 만큼 좌우 조작이 필요하다. 기존의 게임은 조이스틱으로 이를 조작했지만 iPod touch에는 이것이 없다. 멀티터치를 응용해 화면상에 조이스틱을 그려 조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역시 iPod touch라고 하면 기울여서(Tilt) 조작하는 것이 제격이다. 헤비마크에서는 묵직한 탱크의 적당히 우둔한 움직임을 기울여서 조작하도록 되어있다. 좌하단의 레버를 조작하면 점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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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를 파괴시 아이템 제공

화면에 터치를 하면 선택된 무기로 해당 지점을 공격한다. 헬기를 공격하면 아이템이 제공된다. 아이템을 획득하면 일정량의 다양한 무기의 탄약이 제공되거나 일정 시간 탱크가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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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하단 레버 옆에 무기 선택 버튼이 있다

좌하단 레버옆의 무기 선택 버튼을 눌러 아이템으로 획득한 탄약을 선택할 수 있다. 잔탄의 량은 화면에 표시된다. 넉넉하게 제공되므로 상황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음으로 전탄발사의 미덕을 발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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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비주얼의 공격 장면

헤비마크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iPod touch의 인테페이스를 잘 이용한 훌륭한 게임이다. 거기에 가격은 $0.99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다. 가격이 부담된다는 Lite 버전으로 헤비마크의 재미를 먼저 즐겨 볼 수도 있다. 물론 한국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 하지만 국내 신용카드로 등록 가능한 홍콩 스토어를 이용하여 구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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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공격

외국의 상위권 랭크의 게임에 비해서도 확실히 우위에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몇가지 부분에서 개선은 필요해보인다.

첫번째는 사용법의 설명이다. 홈페이지에 간력하게 설명되어 있지만 게임 내에서 조작법을 간략하게 나마 기술해 주었으면 적응하기 쉬었을 것이다.

두번째는 저장 방법이다. 미션 수행 중 저장이 되지 않는다. 이동 중 다른 기능을 이용하거나 Notification이 수신되어 다른 App이 수행된 후에 돌아오면 미션의 선택하여 처음부터 진행할 수 밖에 없다. 임의 지점에서 저장이 어렵다면 미션 중간에 플래그를 두는 방식도 좋을 것이다.

세번째는 오른쪽으로 눕힌 상태로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왼쪽으로 눕히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오른쪽으로 눕히면 touch에서는 이어폰 선이 손에 걸려 조작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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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탱크 다운 무기

이런 훌륭한 게임이 한국인의 손에서 개발된 것이 자랑스럽다. 쉽게 장악학 수 없는 게임 하드웨어에 도전하는 명텐도 같은 발상보다는 아이폰이나 닌텐도 같은 우수한 플랫폼에 게임을 공급하여 것이 더 현실적인 방안일 것이다. 국내 산업 여건이 성숙되면 그때는 자연스레 국내 플랫폼이 생겨나고 내수를 기반으로 수출에 나설수도 있을 것이다.

Posted by assam258

2009/04/23 00:01 2009/04/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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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0.99의 유료 게임이다. 유료인 만큼 iPod touch의 한켠을 차지하고 있을만큼 확실하게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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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rt mania first flight

이 게임이 iPod용으로 처음 제작된 것은 아닌다. 위의 타이틀 화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PC와 Mac 버전의 게임이 $9.99에 판매되고 있다. 환율이 지금과 같지 않은 시절 Mac 버전을 구매하여 한동안 이 게임에 심취했던 적이 있었다. 같은 Key로 PC 버전도 설치되어 PC에서도 좀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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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것들 돈만 있으면 하나 사버려

재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공항에서 비행기들의 이착륙 스케줄을 잡아주고, 탑승, 수리, 급유 등을 해주어야 한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표정이 변하는 게 또 재미있다. 물리적인 해상도가 줄어든 만큼 PC/Mac 버전에 비해서 배치이 오밀조밀해진 면이 있다. 하지만 비행기나 탑승구 등은 데스크탑 버전과 차이를 느낄수는 없다. 오히려 마우스 보다 터치로 진행하다 보니 더 직관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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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의 레벨이 제공된다

84개의 레벨이 제공되던 데스크탑 버전보다는 적지만 꽤 많은 48개의 레벨이 제공된다. 양쪽 모두 진행해봤지만 직접적으로 대조해보지 않으면 다른 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유사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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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에 따라 다양한 트로피가 준비되어

iPhone/iPod touch 버전은 PC/Mac 버전 가격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싼 $0.99이다. 이 돈도 지불하기가 망설여 진다면 PC/Mac 버전을 구매하기 전에 60분간 무료로 즐길수도 있다. 설치하는 것도 귀찮다면 플래시 버전의 데모도 제공되고 있다.

http://www.airportmani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물론 한국 AppStore에서는 살 수 없다. 나는 한국 신용카드가 등록되는 홍콩 AppStore에서 구입했다.

PS. 마치 영업사원이라도 된 기분입니다. 하지만 그럴만큼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Posted by assam258

2009/04/17 22:42 2009/04/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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