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밸리의 꿈은 흔히 차고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애플도 예외는 아니었다. 1975년 워즈는 새로운 인쇄회로기판(PCB)를 만들었다. 그리고 애호가들이 손수 부품을 장착해 컴퓨터를 만들수 있게 하고자 했다.

애플도 차고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그 제품에 붙일 이름이 필요했다. 그것은 "애플"이었고, 그때 부터 비틀즈가 설립한 음반사 "애플"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훗날 iPod으로 음악 시장에 참여함으로 이 싸움은 더 커졌다.
사업은 그리 잘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훗날 바이트 샵을 만든 폴 테럴이 부품이 납땜되어 있는 완제품을 만들면 판매해줄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그들은 자본이 없었다. 부품을 외상으로 주려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일렉트로닉스라는 부품상에서 테럴과의 약속을 확인한 후 부품을 외상으로 곰급했다.
1976년 스티브는 부품을 구입하고 판로를 뚫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바이트 샵에서 애플 I이 잘 팔리지 않을 무렵 잡스와 워즈는 운영체제를 포함하여 팔기로 결정했다. 또 전원 장치의 소음을 없애기 위해 로드 홀트를 고용하여 스위치식 전원을 개발했다. 이로서 전원 장치에서 팬을 없앨수 있었다.
1976년 여름 워즈는 애플 II 설계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 그리고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제1회 퍼스널 컴퓨터 축제에 참가했다. 그리고 자신들의 처지가 보잘 것 없음을 느끼게 된다.
이제 남은 문제는 판촉이었다.장발에 수염을 기른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의 행색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리고 잡스는 광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인텔의 광고를 보고 반한 스티브는 레지스 매키너 에이전시에 전화를 걸었다. 끈질긴 설득과 스티브의 전매 특허인 고객으로 받아 줄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겠다는 고집 덕에 매키너는 애플을 고객으로 받아들였다.
매키너는 애플이 컴퓨터 호사가들이 아닌 일반인을 상대로 매출을 올려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컴퓨터의 구매자들은 거의 남자들이었다. 그래서 남성 독자가 많은 "플레이 보이"에 광고를 싣기로 했다. 하지만 애플에는 문제가 한가지 있었다. 그럴만한 자본이 없었던 것이다.
매키너는 회사의 이사중 한명인 돈 밸런타인을 소개해 주었다. 이런 자본은 훗날 밴처 캐피탈이라 불리게 된다. 돈 밸런타인은 애플을 보고 몇명을 소개해 주었다. 그러나 본인은 투자 하지 않았다. 하지만 훗날 시스코시스템에 투자를 하게 된다.
스티브는 돈 밸런타인에게 소개 받은 마이크 마쿨러에게 전화를 걸게된다. 인텔의 상장하자 벼락 부자가 된 마쿨러는 자기를 모험에 끌어들일 개척자들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애플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Posted by assam258